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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차 실행위원회

2004-01-17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빠르면 다음달부터 조직 개편과 기구 개혁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는 한기총의 새로운 임원진을 명실공히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실질적인 멤버로 구성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이달 말 열리는 총회에서 정관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추진됐던 의료계와 법조계 그리고 여성계 등의 지도자 모임과 미래목회포럼 등의 구성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표회장 선출 방식과 관련해서는 경선 방식보다 추대 형식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다음번 대표회장은 중소교단에서 선출됐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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