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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위크 넷째날, 치유와 회복은 기도로부터!

2019-11-08

앵커: CTS기독교TV의 특별모금 생방송 ‘CTS 위크’가 넷째날 ‘기도로 이 땅을 살리소서!’를 제목으로 방송됐습니다.

앵커: CTS 프로그램 ‘콜링갓’에 관련된 감동 사연을 중심으로 기도의 힘에 대해 함께 나눈 CTS 위크 넷째날 이야기, 장현수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CTS기독교TV의 특별모금 생방송 'CTS 위크‘ 넷째날 방송이 ’기도로 이 땅을 살리소서‘를 제목으로 진행됐습니다. 진행을 맡은 브라이언 박 목사는 “느헤미야가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보고 눈물로 기도했듯이 한국교회 성도들도 무너진 이 땅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며 CTS를 통해 기도의 힘을 모으길 권면했습니다.

넷째날 방송 주제가 기도였던 만큼 기도자들의 감동 사연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천보산민족기도원 원장인 우정재 권사는 전화연결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중요성을 전했으며, 천보산민족기도원 사역에 동참하는 송영화 목사는 “나라와 민족이 기도로 바로 서야 개인도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CTS 프로그램 ‘콜링갓’에서 기도를 받아 치유와 회복을 경험한 성도들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콜링갓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 성도의 사연이 전해졌고, 콜링갓에서 받은 기도로 병이 나았던 임은회 씨와 김진숙 씨는 스튜디오에 출연해 회복의 하나님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콜링갓을 통해 공황장애를 극복한 박미연 씨, 박인희 권사의 사연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무속인에서 신앙인이 된 심선미 씨가 CTS를 통해 영접기도를 받는 걸 보고 신내림을 받을 뻔 했다가 하나님을 만나게 된 박서현 성도의 사연도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Sot 김진숙 성도 / CTS기독교TV 통해 병 치유
Sot 박서현 성도 / CTS기독교TV 통해 하나님 영접

밭에서 수확한 농작물을 팔아 CTS를 위해 헌금해온 한병숙 권사의 사연도 소개됐으며, 어머니의 항암치료를 위해 기도하고 후원해온 황혜현 씨의 사연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CTS를 통해 찬양사역자라는 꿈을 갖게 된 다음세대 이하민 군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저금통에 모은 돈을 헌금하기도 했습니다.

기도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한 고백들이 이어진 CTS 위크 넷째날, 기도의 중요성과 함께 기도 문화를 전하는 CTS 사역의 필요성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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