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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깨우는 볼리비아!] - 뉴스THE보기 김이삭 선교사 / 볼리비아

2019-10-22

앵커) 얼마 전 한인디아스포라가 대통령에 출마하면서 주목 받았던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남아메리카의 낯선 땅 ‘볼리비아’인데요. 잉카 문명의 배경지로서 태고의 자연을 보존하고 있는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볼리비아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선교에 매진하고 있는 이삭기독학교 김이삭 선교사님과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선교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1) 볼리비아 하면 남미의 국가, 잉카문명의 배경지로 알려져 있을 뿐 아직 우리에게 낯선 나라인데요. 볼리비아에 대한 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Q1) 잉카 제국의 후손, 볼리비아 소개
A) 볼리비아, 남아메리카 내륙 약 2100만 명 인구의 다민족 국가
A) 원유·가스·철 등 풍부한 자원과 태고의 자연을 보존
A) 오랜 식민지배와 전쟁·불안한 정치로 어려운 국민의 삶

앵커 2) 볼리비아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해주셨는데요. 볼리비아의 종교현황과 복음화율에 대한 설명도 이어주십시오.

Q2) 볼리비아 종교 현황과 복음화율
A) 80%에 이르는 국민 대다수가 로마 가톨릭 신자
A) 볼리비아, 최근 개신교의 빠른 성장으로 전략적 선교 거점 주목
A) 토착민 중심의 남미 원주민 전통 전해지기도

앵커 3) 지난 주 저희 뉴스를 통해서도 소식 전해드린바 있습니다. 볼리비아 대선에 선교사 자녀이자 목회자인 정치현 박사가 대권에 도전했는데요. 그 과정과 현지 반응에 대해서 말씀해주십시오.

Q3) 한인 디아스포라 정치현 박사, 대권 도전
A) 기독민주당 정치현 후보, 볼리비아 대선 출마
A) 정치현 박사, 한인선교사 자녀이자 의사·목회자
A) 한인 디아스포라의 위상 높이는 귀한 도전, 세계가 주목
A) 현지 주요언론들 ‘황색돌풍’ 대서특필, 선거 결과 관계없이 이목 집중

앵커 4) 선거가 순조롭게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치현 박사의 선전에 많은 박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볼리비아의 정국,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Q4) 볼리비아 대선, 현지 영향과 기대
A) 볼리비아 정권 교체 기회, 새로운 미래·비전 기대
A) 국회 10% 지분으로 야당과 연립정권 수립도 가능
A) 성경적 가치관·새마을운동 등 대한민국의 성공기 볼리비아에 전해
A) "한국교회의 기도와 응원, 감사의 마음 전해"

앵커 5) 선교사님께서는 30년에 가까운 기간을 볼리비아를 위해 사역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계기로 볼리비아 선교에 나셨는지 그 과정도 궁금합니다.

Q5) 김이삭 선교사, 볼리비아 선교 계기와 과정
A) 예수님 사랑 전해주신 어머니의 굳건한 신앙
A) 리비아 사막현장 해외선교의 꿈 이루기 위해 사역 시작

앵커 6) 오랜 식민지배와 불안한 정치상황으로 내홍을 겪은 볼리비아에서 30년간 많은 사역들을 이어오셨는데요. 그동안의 주요 사역에 대해서도 간략히 말씀해주십시오.

Q6) 볼리비아 선교 30년, 주요 사역은?
A) "성경적 가치관으로 다음세대 깨우는 교육선교 필요성 깨달아“
A) 예수님의 사랑으로 지성·인성위한 교육선교 주력
A) 등록금 통한 자립선교 기틀 마련과 학부모 전도의 기회도
A) 영유아·청소년·직업교육 등 다음세대 향한 세대별 교육
A) 전문 기술 등 체계화 된 교육 커리큘럼으로 국가인재 육성

앵커 7) 특별히 이삭기독학교 등 볼리비아의 미래를 짊어질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선교에 매진하셨는데요. 어려움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Q7) 볼리비아 다음세대 위한 선교의 어려움
A) 볼리비아, 사회주의 노동법에 의한 복지혜택 제공
A) 정부의 지원 없는 학교운영과 각종 세금부과
A) 년 단위 수료제 인한 어려움, 교육의 지속성 확보 절실

앵커 8) 어려운 상황에도 볼리비아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선교를 펼쳐오셨습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도 궁금합니다.

Q8) 볼리비아 향한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
A) 급변하는 시대 새로운 볼리비아 위한 인재양성 프로젝트
A) 드론연구소·자동차 정비·한의학 등 분야별 전문 기독인재 육성
A) 월드쉐어 협력해 볼리비아 깨울 기독청년 위해 다각적 지원 이어갈 것
A) "20년 가까이 이어진 교사 건축과 보수, 속히 마무리되길“

앵커 9)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메시지 전해주시고 오늘 대담 마무리 하겠습니다.

Q9)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A) “정치현 박사, 대선 출마 인한 한국교회 응원과 기도 감사”
A) 볼리비아 향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절실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볼리비아를 깨우기 위한 교육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볼리비아 이삭기독학교 김이삭 선교사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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