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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자의 소리, 이집트 콥트 교회 순교자 조명한 책 발간
2019-10-21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이집트 콥트 교회 순교자들을 다룬 책을 출판했습니다.
독일 작가 마틴 모세바흐가 쓴 책 ‘21, 콥트 순교자들의 땅에 다녀오다’에는 2015년 리비아의 한 해변에서 기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IS에 의해 참수 당한 이집트 콥트 교회 기독교인 21명에 대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 대표는 “21명의 순교자들은 신학자도 사역자도 아닌 이주 노동자였지만, 죽음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았다”며 “이들의 신앙이 한국교회에 도전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독일 작가 마틴 모세바흐가 쓴 책 ‘21, 콥트 순교자들의 땅에 다녀오다’에는 2015년 리비아의 한 해변에서 기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IS에 의해 참수 당한 이집트 콥트 교회 기독교인 21명에 대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 대표는 “21명의 순교자들은 신학자도 사역자도 아닌 이주 노동자였지만, 죽음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았다”며 “이들의 신앙이 한국교회에 도전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