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CTS가 기독교대안학교연맹과 기독교대안학교, 교육연구소 초청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다음세대를 기독교 교육으로 세우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며 기독교 대안교육에 대한 인식 확산과 다양한 대안학교의 사례 등을 나누고자 준비된 간담회엔 전국의 기독교 교육분야 전문가와 교장, 교사, 연구소장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참석자들은 “기독교 대안학교는 우리 자녀들에게 마땅히 전해야 할 성경말씀을 가르치며 올바른 인성과 지성을 갖춘 미래의 인재로 키워내기 위한 사명”이라며 “기독교 교육은 다음세대를 위한 중요한 핵심 사역”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CTS 감경철 회장은 “내년 25주년을 맞는 CTS는 모든 역량 동원해 한국교회와 함께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을 위해 달려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한교회 한학교 세우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CTS는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기독교대안학교 설립과 운영, 교육과정 등 구체적이며 실제적인 자료를 공유하고 도움을 주기 위한 ‘기독교대안학교 설립 전문과정’ 개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