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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지원 위한 단풍나무 숲길 걷기대회 개최

2019-10-10

한국해비타트가 오는 11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를 지원하기 위한 단풍나무 숲길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해비타트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획한 걷기대회는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길에 있는 ‘숲속 쉼터’에서 출발해 ‘겨레의 큰 마당’까지 3.2KM를 걷는 행사입니다.

걷기대회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열악한 환경에 놓인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 해비타트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지지 서명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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