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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예수전도단 간사총회

2019-08-23

한국 예수전도단이 2019년 예수전도단 간사총회를 열고 예수전도단 대표간사 이 · 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영서방송 홍석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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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참여한 예수전도단 간사들은 손을 들어 뜨거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경배합니다.
그리고 지친 몸과 마음을 성령으로 함께 해달라는 눈물의 기도를 드립니다.

올해 예수전도단 대표간사 이.취임식에선 신임대표 간사로 김명선 목사가 취임하면서 새로운 발걸음 내 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 대표는 “겸손히 주님의 일을 섬김으로 헌신하며 예수전도단을 하나 되게 하여 제자들을 일으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김명선 대표/한국예수전도단
 
해마다 예수전도단 간사와 가족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온 비전을 선포하는
간사총회는 전국 20개 지부 간사와 국제열방대학 이사장 데이빗 콜 등이 함 참여해 성령으로 하나 됨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INT) 강윤민 책임자/한국예수전도단 본부
 
예수전도단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그리스도인들을 선교 훈련하고, 동원하고, 파송하는 선교단체로 1981년부터 현재까지 1,000여 명이 넘는 선교사를 파송해 600여 명의 선교사가 50여 개국에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INT) 김현철 선교본부장/한국예수전도단

특별히 예수전도단은 선교와 훈련 예배를 넘어 다음세대와 무너진 가정을 회복시키는 일에 비전을 품고 사명을 감당할 계획입니다.
 
INT) 김명선 대표/한국예수전도단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을 완성하겠다는 예수전도단의 선교적 사명이 온전한 복음으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CTS뉴스 홍석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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