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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한반도 에큐메니컬 포럼’ 참여
2019-07-15
한반도 에큐메니컬 포럼이 태국 방콕에서 개최됐습니다.
포럼에 참여한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 허원배 목사는 개회 예배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는 우리나라와 북한 사이의 만남과 끈질긴 인내, 대화가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교회협 이홍정 총무는 “한국전쟁과 노근리 학살 70주년이 되는 내년에 ‘치유와 화해를 위한 예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세계교회와 시민사회에 판문점에서 ‘민간평화조약’을 체결하고 ‘민간 6자 회담’ 개최를 제안했습니다.
포럼에 참여한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 허원배 목사는 개회 예배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는 우리나라와 북한 사이의 만남과 끈질긴 인내, 대화가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교회협 이홍정 총무는 “한국전쟁과 노근리 학살 70주년이 되는 내년에 ‘치유와 화해를 위한 예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세계교회와 시민사회에 판문점에서 ‘민간평화조약’을 체결하고 ‘민간 6자 회담’ 개최를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