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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화해와 용서 담은 다큐멘터리 ‘용서를 위한 여행’ 다음 달 개봉

2019-07-15

한국과 일본의 화해와 용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용서를 위한 여행’이 다음 달 개봉합니다.

‘용서를 위한 여행’은 찬양사역자 나무엔과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기타리스트 함춘호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했으며 교회와 성도들의 헌금으로 제작했습니다.

제작에 참여한 한미실업은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하지만 하나님이 준 큰 사랑으로 지난 잘못을 용서하고 변화를 바라는 천만 기독교인들의 바람을 담아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용서를 위한 여행’은 자전거로 34일 동안 서울에서 도쿄까지 2,300km를 여행하면서 겪은 일들을 담고 있으며 제52회 휴스턴국제영화제 은상과 국제 기독영화제 관객 선택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영화 ‘용서를 위한 여행’은 다음 달 15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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