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국기독교서예협회가 회원전과 함께 대한민국기독교서예전람회와 대한민국기독교서예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전시회 개회예배 설교자로 나선 사랑샘교회 신용만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담은 내면을 서예 작품으로 표현하고, 작품으로 복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기독교서예협회 윤학상 회장은 “서예로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대한민국기독교서예전람회에는 입선 53명, 특선 28명, 우수상 2명이 수상했으며, 대한민국기독교서예상은 대성교회 한의숙 권사가 수상했습니다. 한 권사는 한국기독교서예협회 초대작가이자 부회장으로, 왕성한 작품활동과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전시공간에는 한국기독교서예협회 회원들의 작품과 함께 전람회에 참가한 작품들도 함께 전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