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영국 BBC 방송이 낙태를 후회하고 있는 여성들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21주차에 낙태를 했다고 밝힌 ‘로라 맨’은 “임신 상담을 할 당시 나에게 주어진 첫 번째 선택은 낙태였다”며 “너무 두렵고 무서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고 자신의 경험을 밝혔습니다.

낙태 반대단체인 ‘영국 생명권’은 “낙태를 경험한 다른 여성들의 이야기와 매우 비슷하다”면서 “자신의 아기에게 어떤 일이 생기는지에 대해 알려주지 않는 낙태 시술 업체 때문에 절망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