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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죽이는 9가지 해로운 습관과 전통

2019-07-11














#1
1. 교회를 '사람'이 아닌 '건물'로 여긴다.
교회는 단 한 번도 건물을 의미했던 적이 없다. 그것은 언제나 사람이었다.

#2
2. 예배를 '즐기는 것'이 아닌 '견디는 것'으로 만든다.
"지루하지 않으면 교회가 아니"라고, 교회를 즐기는 것은 죄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람이 만든 율법과 형식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다.

#3
3. 우리의 외적인 모습을 내적인 아름다움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가장 처음 한 일은 나뭇잎으로 옷을 만들어 자신을 가린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다. 부모 앞에서 가식 없는 온전한 마음을 보시길 원하신다. 주일, 더 이상 '종교적인 옷'을 입지 말자.

#4
4.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기도보다, 의례적인 기도를 더 많이 한다.
우리는 어느새 중보기도자로서의 사명의 열정을 잃었다. 최근에 영혼 구원을 놓고 기도했던 것이 언제였는가?

#5
5. 더 많은 지식으로 제자도를 감소시킨다.
우리가 순종, 공동체, 복음, 섬김 등 없이 더 많은 성경 지식만을 더하려 한다면 현대판 바리새인들을 양성하는 것일 뿐이다.

#6
6. 성경을 가르치기만 하는 설교를 한다.
예수님의 목표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아버지를 소개하는 것이었다. 설교의 목표는 단지 가르치는 것이 아닌,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소개하는 것이다.

#7
7. 모든 성경에 대한 믿음을 구원의 전제조건으로 삼는다.
"모든 사람들이 성경 이야기를 안다"라고 짐작한 채 설교를 하는가? 이러한 점들이 비신자들과 방문자들로 하여금 괴리감을 느끼게 한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은 성경의 지식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 시다.

#8
8. 선교를 삶의 방식이 아닌 지역으로 보여 준다.
어느 순간 선교를 '지역' 개념으로 바꾸었다. 먼곳에서 희생하고 돈을 써야 하는 것이 아니다. 선교는 삶의 방식이다. 지금 살고 있는 곳, 다니는 학교, 일터에서 선교를 시작하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주로 영접할 것이다.

#9
9. 문화를 보완하려 하지 않고 거절한다.
교회는 복음을 친숙하게 만들기 위해 주변의 문화를 선별하여 활용할 수 있지만 그것이 올바른 기독교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깨어 분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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