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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TV 클릭뉴스 - 목포 YJC 인터내셔널처치확장이전감사예배

2019-03-21

앵커: 성도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뉴스! <내 손 안의 TV, 클릭뉴스>입니다. 오늘 내손안의 tv 클릭 뉴스 첫소식은 국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교회 사역 현장입니다. 함께 보시죠.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건물에서 각국 언어로 된 찬양이 흘러 나옵니다. 

SOT

이곳은 YJC 인터내셔널 처치의 확장이전 감사예배가 드려지는 현장으로 교회성도와 외국인들이 함께 주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양동제일교회의 지교회, YJC인터내셔널 처치는 6년 전부터 이주노동자와 다문화 가정, 해외 유학생과 무슬림 등 목포를 비롯한 인근지역의 일만여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복음전파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Int 심성재 목사 // YJC International Church
 
이날 말씀을 전한 양동제일교회 곽군용 담임목사는 “오직 예수님 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길과 진리, 생명이 되신다”며 ‘인터내셔널 처치를 통해 모이는 여러 민족들의 입술로 하나님깨 찬양드림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날 예배에는 중국과 네팔, 필리핀을 비롯해 예멘과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예배를 참석해 YJC 인터내셔널 처치의 이전 확장을 환영했습니다.  
 
Int Hana 집사(필리핀) // YJC International Church
 
한편 확장이전한 인터내셔널 처치는 210제곱미터 규모의 건물에 예배실과 카페테리아, 주방시설과 강의실,사무실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곳은 주 중 큐티와 예배장소로 그리고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전도센터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Int 심성재 목사 // YJC International Church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복음전파사역을 감당하는 YJC 인터내셔널 처치.
온 세계와 열방의 많은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 돌리는 교회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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