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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김한식 · 전광훈 목사 2파전

2019-01-17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제25대 대표회장 후보에 예장합동장신총회 김한식 목사와 청교도영성훈련원 전광훈 목사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는 “전광훈, 김운복, 김한식 목사 3명이 후보 등록을 했지만 김운복 목사는 지난 14일 공식 사퇴했다”며 “두 명에 대한 자격심사를 진행해 대표회장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기총 선관위는 또 “양측 모두 범죄사실이나 과거 행위 등에 대한 흠이 발견돼 서류 보완을 요청했다”며 “보완 서류 접수 후 다시 한 번 심사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기호추첨에서는 기호 1번에 김한식 목사, 기호 2번에 전광훈 목사가 배정됐습니다.

한편, 한기총 제25대 대표회장 후보 공청회는 오는 25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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