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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병 돌보는 신인환 신응남 선교사, 제19회 언더우드상 수상자 선정

2018-12-06

아프리카 부룬디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부부 사역자가 제18회 언더우드상을 수상했습니다.

언더우드기념사업회는 2001년부터 아프리카 한센인 사역을 이어온 신인환, 신응남 선교사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부는 아프리카 최빈국 부룬디에 병원을 설립해 한센인을 위한 의료선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더우드상은 연세대 설립자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선교사를 기리고자 설립됐으며 2001년 이후 매년 2명씩 선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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