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밀양새롬교회가 원로목사 추대식과 담임목사 위임식을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창녕제일교회 정수생 원로목사는 “후임 목회자와 장로들이 사역을 잘 이어나가 하나님이 자신의 피로 세우신 교회를 더욱 아름답게 세워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노회에서 김경수 목사에게 25년 동안의 사역을 위로하는 공로패를 전달하고 담임목사로 위임받는 최수민 목사에게 위임패를 전달했습니다.

최수민 목사는 “시집 온 마음으로 밀양새롬교회에서 최선을 다해 사역을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