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마을목회위원회가 주최하고 예장마을만들기네트워크가 주관한 2019마을목회계획세미나가 상현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세미나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통합총회 직전총회장 최기학 목사는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마을목회"라며 "세미나를 통해 마을목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서로 힘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 장신대 성석환 교수가 ‘기독교와 문화’에 대해, 부천 새롬교회 이원돈 목사가 '지역에큐메니즘에 기초한 작은 마을목회'에 대해 발제했습니다.

이와 함께 실제 도시와 농촌에서 마을목회를 하는 목회자들의 생생한 선택강의와 토론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