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백석대학교와 백석예술대학교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전공과 관련해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을 해온 백석대 링크플러스 사업단은 지난 7일 교육부가 주최한 2018 산학협력 엑스포에 참가해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기업미러형 실습실’을 구축했습니다. 엑스포 참여 학생들과 지도 교수들은 모션그래픽스 협약과정, 글로벌 호텔리어 협약과정에 관련된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백석대 산학협력단은 지난해 같은 행사에서 티 소믈리에, 커피 바르스타 체험존을 운영하며 링크플러스 우수전시관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한편 백석예대는 2018 백석 크리스천 재즈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페스티벌에는 송영주 퀸텟, 황정관 트리오 등의 재즈 뮤지션들이 공연했습니다.

백석예대 측은 “크리스천 재즈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 불러 음악선교의 뜻을 모으는 축제의 자리를 통해 음악전공생들의 음악적 이해도를 넓히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Int 김성수 교수 / 백석예술대학교 교회실용음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