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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

2018-11-09

훼이스 신학교가 주최하는 제 5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가 뉴욕 대동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뉴욕지역 한인신학교협의회 소속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미주기독교방송 이사장이자 외과 전문의인 윤세웅 박사가 강사로 나섰습니다.

윤세웅 박사는 ‘진화론의 의학적 오류’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사람의 염색체 수는 46개 침팬지는 48개로 생식 후 염색체가 반으로 나뉘는 감소분열 후 다시 합쳐지는 과정에서 염색체의 수가 맞지 않기 때문에 후손을 만들 수 없다”고 설명하며 “원숭이가 진화해 사람이 된다는 것은 분명한 진화론의 오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의학적으로 본 창세기 홍수 사건, 인간의 육체적 부활에 관한 고찰 등 3가지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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