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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세우는 미디어 선교 CTS!

2018-11-08

앵커: CTS하면 따라오는 수식어가 있죠. 바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미디어 선교기관’인데요. 실제로 CTS는 23년 동안 다양한 교육콘텐츠와 캠페인을 통해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앵커: CTS 위크 기획 보도, 네 번째 시간인 오늘은 대한민국의 희망인 다음세대를 위한 CTS의 미디어사역을 종합해 봤습니다. 장현상 기잡니다.
CTS는 교회 안에서 이뤄지고 있는 다음세대 교육콘텐츠의 다양한 사례를 발굴해 CTS뉴스를 통해 연중 보도하는 것은 물론 청년과 청소년들이 직접 출연하는 다음세대 토크쇼, 키즈워십 프로그램, 3D 성경 애니메이션 등 다음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은 CTS의 중점사역입니다. CTS는 2007년 ‘영유아가 나라의 미래다’ 캠페인을 전개하며 영유아 프로그램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영유아문화원을 창립하고 제휴어린이집을 개설했으며, 2010년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출범, 2015년 저출산 극복 심포지엄 등 대사회적 문제인 저출산과 영유아 보육 대안 마련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 사역의 일환으로 CTS는 2016년 크리스천글로벌스쿨인 CGS를 개교했습니다. CGS는 인성과 영성을 겸비한 크리스천 리더를 세우기 위한 교육선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CTS는 특히, 침체된 교회학교의 부흥과 전도 활성화를 위해 ‘CTS 교회학교’ 개설을 추진하고 미자립교회에는 교재를 지원하는 등 교회학교 살리기에 전력했습니다.
초창기 ‘CTS 교회학교’는 성경적 내용을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영어교실 ‘허미와 친구들’이었습니다. 마우스 클릭만으로 누구나 수업을 진행할 수 있어 인력이 부족한 작은 교회와 미자립교회를 중심으로 꾸준하게 개설을 늘려 왔습니다.

이후 주5일 수업 시행 등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춰 CTS는 기존의 교회교육 콘텐츠를 영어에서 성품, 창의력교실, 미술, 과학 독서 등의 특기적성교실로 확대합니다. 프로그램 개발과 교회학교 운영을 부담스러워 하는 교회들이 CTS가 제공하는 교육콘텐츠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교회학교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한국교회,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희망인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다양하고 또 깊이 있는 CTS의 사역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장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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