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 경기도 과천시에 업무시설 신축을 시도했으나, 건축 허가 신청이 반려됐습니다.

과천시청 관계자에 따르면,“건축 허가를 하려면 관련 법령을 검토 해야 한다”며“서류 설계도서 등이 미비 됐기 때문에 신천지의 건축 신청을 반려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신천지가 건축 허가를 신청한 건물은 과천 중앙동에 위치해 있으며, 신천지의 종교 업무 시설 건축 시도는 이번이 열 한번째지만, 건축 관련법 기준에 부적합해 번번히 무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