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사랑의교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믿음 보고,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리라!’를 주제로 제16차 가을특별새벽부흥회를 가졌습니다.

사랑의교회측에 따르면,“매일 새벽 4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특새에는 6일 동안, 인터넷으로 참석한 성도를 포함해 약 10만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성령의 임재를 받아 우리 미래의 이력서를 쓰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제한 없이 사용해 주시길 간구하자”고 전했습니다.

사랑의교회 성도는 엿새간의 특새를 마친 뒤 교회 광장에서 어묵 1만개를 함께 나눴으며, 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특새 동판을 제작해 지난 봄과 가을 특새에 빠짐없이 참석한 성도에게 선물로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