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연이은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또다시 6.9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여행객들과 교계의 피해가 우려스러운 상황인데요.

현지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민과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피해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선생님 나와 계신가요?

앵커: 네 선생님. 불과 2주전 발생한 지진에 이어 또다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도 있다고 들었는데 현지 피해상황은 좀 어떤가요?

Q) 피해 지역 현재 상황
A) 같은날 규모 6.3 지진에 이어 6.9 강진 발생
A) 인니 당국, 최소 2명 사망, 인근주택 붕괴
A) 휴양지 ‘발리섬’에 영향, 여행객 피해 우려
A) 연이은 강진, 피해 복구 작업 지연

앵커: 네 지진으로 환태평양 지진대, 이른바 ‘불의 고리’가 부활한 거시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요. 현지 반응은 어떤가요?

Q) 인도네시아 현지 반응
A) 인니 주변 지역에서도 강진 발생
A) 지역주민․관광객 불안감 급증

앵커: 그렇군요. 하루빨리 현지 구호작업이 정상화되기 위해선 많은 기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교회 성도님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Q) 현지 상황에 대한 기도제목, 요청하는 부분
A) 피해 지역 복구 작업 정상화 시급
A) 한국교회의 기도 및 추가 지원 절실

앵커: 네 잘 들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고 더 이상의 피해가 나오지 않길 기도하겠습니다. 선생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