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자녀에게 권하고 싶은 직업
목회자 직업 선호도는?
#1
한국고용정보원은 2018년 1월 직업만족도 순위 정보를 발표했다.
#2
자녀에게 권유하고 싶은 직업은 사회적으로 평판이 높은 직업들이다. 대체로 '교육계'종사 직업이 상위권이다. 1위 : 초등학교 교장 / 2위 : 판사 / 3위 : 장학사 4위 : 목사 / 5위 : 대학교 총장
#3
교장은
학교와 교육에 대한 상식과 지식이 많아야 하고, 교사와 학생의 관리 감독에 능해야 한다.
#4
판사는
되기는 힘들지만 자녀에게 권하고 싶은 이유는 직업적인 보람도 크고, 사회적인 평가도 좋기 때문이다.
#5
그 외에도 장학사(3위), 대학 총장, 학장(5위), 교수(6위) 도 자녀에게 권하는 직업 10에 들었다. 그중 눈에 띄는 직업인 4위의 목사, 종교인 중 자녀를 둘 수 있는 유일한 신분인 목사가 자녀에게 권유하고 싶은 직업.
#6
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신학교를 졸업한 후 전도사 과정을 거치며 독실한 신앙심은 필수다. 많은 목사님들이 종교적인 신념 때문에 자녀에게 권유하고 싶은 직업이라고 응답했다고 볼 수 있다.
#7
직업에서도 사회적인 평판을 중요시하는 세상, 먼저는 자녀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진로를 찾아 주고, 일방적 강요가 아닌 부모들의 선행적 모범을 통해 자녀 진로 교육을 구현해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