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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TV, 클릭뉴스

2018-06-19

성도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뉴스, ‘내 손안의 TV, 클릭 뉴스’ 입니다. 성도 여러분이 직접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기독교계의 소식을 전하는 시간인데요. ‘내 손안의 TV, 클릭 뉴스’, 오늘은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는 아버지 합창단을 비롯해 최초의 역사를 간직한 교회와 케냐 청년 찬양팀 등의 소식 전해드립니다.


> 아빠의 마음을 보여줄게(대구, 배보경)

생애 단 한 번 뿐인 순간, 신부가 아버지의 손을 맞잡고 결혼식장으로 입장하며 인생의 제2막이 열립니다. 이번 예식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축가를 준비해온 합창단이 있습니다. 바로 대구 충성교회 아빠 합창단. 식전부터 메이크업과 연습으로 분주한 아빠합창단은 미혼의 자녀를 둔 집사 장로들로 구성돼 새롭게 가정을 시작하는 크리스찬 자녀들에게 축가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고자 창단됐습니다.

INT> 조현근 집사 / 충성교회, 아빠합창단 단장

창단 후 처음으로 축가를 부르는 아빠합창단. 아빠들의 진심어린 축가에 딸의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딸을 향한 아빠의 마음이 전달되고 하객들의 큰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INT> 신부 김슬기, 신랑 손상현 / 충성교회

결혼은 선택이라 말하며 공동체보다는 개인의 필요에 더 집중되어지는 요즘, 아빠합창단은 다음세대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가장 작은 천국, 가정에 희망을 실어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INT> 조현근 집사 / 충성교회, 아빠합창단 단장

INT> 이재준 장로 / 충성교회, 아빠합창단 단원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인생이 되는 소중한 날. 아빠합창단이 부르는 희망의 노래가 다음세대 청년들의 가슴속에 든든히 세워지길 기대해봅니다

> 할렐루야교회 CTS 방문(김성중)


지난 12일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담임목사와 장로 30여명이 CTS를 방문, 후원금 전달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담임목사는 “미디어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도구”라며 “CTS가 그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할렐루야교회에서는 ‘내가 매일 기쁘게’ 방청과 CTS의 주요사역 현장을 견학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7000 미라클’ 후원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최초를 이어가는 교회 (경남, 진수영)


인찬광역시 중구 우현로에 위치한 내리교회. 내리교회는 대한민국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은 130년의 역사를 가진 교회입니다.1855년 인천으로 들어온 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최초의 감리교회로 세워졌으며 1901년 한국 최초의 개신교 목사인 김기범 목사를 배출했습니다.

INT) 유척희 권사 / 인천내리교회

내리교회는 130년 선교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1901년부터 사용된 제물포 예배당을 복원하고 아펜젤러 기념관을 설립했습니다.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 내리교회 과거만이 아닌 현재에도 최초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인천내리교회 //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
INT) 유척희 권사 / 인천내리교회

> 청주 레제샤 찬양팀 초청 콘서트(충북, 임철수)

상당교회는 케냐 청년으로 구성된 레제샤 찬양팀을 초청해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청주 상당교회 안광복 목사는 "우리 교회 성도 다섯분이 레제샤 찬양팀 청년 5명을 후원하고 있고, 그 관계로 초청할 수 있게 됐다."며, "오늘 은혜 안에서 마음껏 기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찬양 콘서트에서 케냐 레제샤 찬양팀은 '그 사랑', '은혜로만'을 비롯한 한국 CCM과 다수의 케냐 찬송을 연주했습니다.

INT 권세현 청년/청주 상당교회
INT 윤영순 권사/청주 상당교회

아울러, 청주 상당교회는 올해 '주님의 뜻, 이 땅에 이루소서'란 주제를 선포하고 지역과 세계 선교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 교회학교교사 전국대회 (목포, 임재동)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학교교사 전국연합회는 목포연동교회에서 전국교사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차기회장 박기동 장로의 사회와 직전회장 임봉환 장로의 기도에 이어 “말씀으로 세워져가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한 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윤세관 목사는 “교사는 말씀이 점점 멀어져갈 때는 말씀에 바로서기 위해 십자가를 품고 금식기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회장 문웅장로는 마치는 인사에서 다음세대를 위해 교사가 헌신하자고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이 직접 찍은 영상으로 만들어지는 ‘내 손안의 TV, 클릭뉴스’! 은혜로운 사역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아래에 나와 있는 메일 주소로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영상이, 클릭뉴스로 멋지게 다시 태어납니다. 여러분이 바로, 클릭뉴스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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