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예장합동총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11월15일‘기도회’개최

2012-10-10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총회 개혁을 위해 다음달 15일 전국목사장로 연합기도집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자료를 통해 10월 9일 현재까지 비대위에 서명한 노회장이 105명이라고 밝힌 합동 총회 비대위는 11월 15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총회 정상화를 위한 전국 목사장로 연합기도집회’를 개최하고, 지속적으로 각 지역별 연합기도집회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장합동 비대위는 또, 총회 속회와 현 총무 해임을 요구하며, 총회가 정상화될 때까지 상비부와 특별위원회 활동, 상회비와 세례교인 헌금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또 98회 총회 때까지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98회 총회에서 우선적으로 이 문제를 다뤄 총무 해임건과 총회장 불명예 퇴임건을 처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