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장로회신학대학교 제 20대 신임 총장에 김명용 박사가 취임했습니다.

5일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열린 취임예식에서 장신대 김명용 박사는 “세속화의 바람앞에 무너진 한국교회를 살리고 세상을 밝게 비추는 장신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기도의 사람이 넘쳐나는 장신대, 예수님을 닮은 사람을 길러내는 장신대로 새롭게 태어날 것‘” 다짐했습니다.

김명동 박사는 서울대 영문과, 장신대 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 튀빙겐 대학교에서 신학박사학위를 받고 반석교회를 담임했으며, 한국칼바르트학회 회장, 생명신학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