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미래목회포럼 46차 정기초찬모임

2012-10-05

미래목회포럼이 46차 정기조찬 모임을 갖고 일부 교단의 비윤리적 행동과 교회세습문제 등을 해결해 한국교회가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공동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교회 종교개혁 495주년을 기념해 열린 조찬모임에서 강사로 나선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는 “현재 한국교회는 사회 영향력은 물론 영적 감화력까지 잃어가고 있다”며, “일부 대형교회의 세습문제, 교단과 목회자들의 비윤리적인 행위가 한국교회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교회뿐만 아니라 목회자와 성도들 모두 신앙적인 주체의식을 가지고 한국교회의 권위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미래목회포럼은 무자격 목사 안수, 세습 문제, 교단과 목회자의 도덕성 상실, 이단문제, 두 개의 찬송가 발행 등을 한국교회의 5대 개혁과제로 발표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계몽과 반대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