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창녕제일교회는 설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감사예배와 장로임직예배를 드렸습니다.

5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예배에서 27대 예장고신 총회장 이금도 목사는 "교회의 과업은 하나님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것"이라며, "이러한 과업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이 완성될 때까지 계속돼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창녕제일교회는 경남중부권에 위치한 창녕지역 최초의 교회로 호주선교사 맹호은이 김선명 영수의 사랑방에서 첫 예배를 드린 것으로 시작됐으며 현재 14대 정수생 목사가 담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