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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신임원선출소식

2012-09-19


앵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제97회 총회에서 신임총회장에 강성교회 이철호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새 임원단은 위기에 당면한 한국교회를 위해 합신총회가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는데요. 김인애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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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총회가 제97회기를 이끌어갈 새 임원을 선출했습니다.신임총회장에는 지난 회기 부총회장인 강성교회 이철호 목사가 찬반투표에서 204표 중 193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됐습니다. 이철호 신임총회장은 "한국교회의 본질회복에 앞장설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무너져 가는 다음세대의 신앙회복은 물론 미자립교회의 성장을 위해 교단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철호 신임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신임 목사부총회장에는 2차에 걸친 투표 끝에 오정성화교회 이주형 목사가 선출됐으며, 장로부총회장에는 대구영안교회 전창대 장로가 당선됐습니다.
아울러 서기에는 한뜻교회 구자신 목사, 회계에는 대동교회 김승모 장로가 각각 선출됐습니다.
이주형 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예장합신 총회에서는고신총회와의 교단 합동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와 함께 한기총 탈퇴 문제와 한교연 가입 여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노회의 지역 조정 문제와 목회자 사직에 관한 헌법수의, 목회자 정년에 대한 질의 등의 현의안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새롭게 지도부를 구성한 예장합신총회는 남은 현안을 처리하고 20일 마무리됩니다. CTS김인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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