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젊은이들의 자립성을 키우고 건강한 기독교 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부산 함께하는교회가 마련한 전도축제, ‘투게더페스티벌’이 부산 KBS홀에서 열렸습니다.

‘청년의 희망 1%’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부산 전역에서 2900명이 넘는 청소년과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투게더페스티벌’은 함께하는교회의 청년대학부가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퍼포먼스와 창작개그, 드라마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황동한 목사 / 함께하는교회
작은 날개 짓이 5년, 10년 후에는 큰 쓰나미가 돼서 돌아올 것이라 기대하며 1620교회, 16개의 구, 352개의 중고등부학교, 54만의 젊은이, 27개 대학이 함께 살아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