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기독교대한감리회 제 30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 정책발표회가 감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정책발표회에서 기호 1번 김승현 후보는 섬기는 리더십으로 감리교 정체성 회복과 화합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호 2번 함영환 후보는 4년 감독회장 전임제를 주장하면서, 목회자 중심의 영성각성과 정체성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기호 3번 이복규 후보는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감리교회가 돼야 한다면서, 교단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기호 4번 김충식 후보는 학연과 파벌을 초월한 대통합을 주장하고 특별히 기독교타임즈 등 교단 내 문제 해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