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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생명사랑밤길걷기
2012-09-17
하루 42명, 매년 만오천여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자각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 '생명사랑 밤길 걷기'가 광주 생명의전화 주최로 열렸습니다.
서울과 대전 부산에 이어 개최된 광주지역대회에는 2,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5km와 10km,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이어지는 34km의 3개의 코스로 나눠져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생명사랑 10대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타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 공감의 대화를 통해 자살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서울과 대전 부산에 이어 개최된 광주지역대회에는 2,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5km와 10km,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이어지는 34km의 3개의 코스로 나눠져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생명사랑 10대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타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 공감의 대화를 통해 자살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