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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별 브리핑

2012-09-12

앵커: 한 주간 기독교언론사의 주요 뉴스를 살펴보는 주간교계신문브리핑 시간입니다. 이번 주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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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독교연합신문부터 보겠습니다. 기독교연합신문은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를 진단했습니다. 현재 대학생의 37%가 ‘관계문제’ 때문에 교회를 떠나고 있으며 교회의 미래를 봤을 때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이 시급하다고 우려했습니다.

다음은 기독신문입니다. 기독신문은 퇴임을 앞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이기창 목사와의 대담 소식을 전했습니다. 대담에서 이기창 목사는 “신학적 타협은 있을 수 없지만 연합사업에 참여해 교단의 개혁신앙을 널리 알려야 한국교회를 선한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독교보는 학생신앙운동 즉 SFC의 초기 역사를 새롭게 쓸 중요한 사료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1면에 실었습니다. 발굴한 자료는 1948년 당시의 진리갱생회와 신앙협조회 기록부로 SFC의 초기 신앙협조회 운동상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서 한국성결신문입니다. 최근 계속되는 학교폭력, 어린이 성폭행 등으로 사회가 어지러운 가운데 한국성결신문은 기독교 NGO 단체들이 진행중인 범죄예방 캠페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음악, 미술 등 문화를 활용해 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아동의 치료비를 모금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침례신문입니다. 침례신문은 10면 특별기고를 통해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종말의 징조가 더욱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영적으로 깨어있는 성도가 되기를 강조했습니다. 특별히 틀린예수를 소개하는 사람의 미혹을 조심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지금까지 주간교계신문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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