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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교단 새찬송가 적극 사용할 것

2012-09-11


총회를 앞두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통합, 감리교 등 3개 교단 지도부가 모임을 갖고 새로운 찬송가 발행과 사용에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예장통합 박위근 총회장, 합동 이기창 총회장, 기감 김기택 임시감독회장은 이같은 취지의 합의문을 작성하고,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의 관계자들의 자숙을 요구”했습니다.

또 “21세기 찬송가가 저작권자들과의 소송으로 막대한 비용을 지불할 처지에 놓였으며, 민형사 소송의 대상으로 전락했다”고 보고, “새로운 찬송가의 발간이 불가피하다”는데 동의했습니다.

아울러 “새로운 찬송가가 발간될 경우 각 교단이 적극 수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으며, “교우들의 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조치를 강구하라”고 비법인 공회 측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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