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군종목사단과 군선교연합회 중부지회는 육군훈련소 예배당 건축을 위한 ‘군.민 연합구국대성회'를 육해공군 본부교회에서 열었습니다.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군.민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늘문교회 이기복 감독과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강사로 나섰습니다.
첫날 이기복 감독은 “이번 집회에서 받은 은혜가 육해공군으로 이어져 육군훈련소 예배당을 성공적으로 건축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마지막 날 강사로 나선 오정호 목사는 “하나님과 함께 정확한 설계, 시공, 평가 감리의 신앙건축을 통해 영광 돌리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육군훈련소 예배당 건축과 군복음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