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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기도로 준비! - 수능기도회
2012-09-04
앵커: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7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 가슴을 졸이며 수능을 준비하고 있을 텐데요. 이런 가운데 전국 교회에서는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기도로 수능지원에 나섰습니다. 정희진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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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오는 11월 8일에 치러지는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도 이제 7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위 속에서도 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는 수험생들. 한가로운 주말, 달콤한 휴가는 잊은 지 오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일 까지 조금이라도 더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한 생각뿐입니다.
윤라영 / 수험생
최 석 / 수험생
이런 가운데 수험생들과 함께 가슴을 졸이고 있는 학부모들도 기도로 자녀들을 응원하고 나섰습니다. 수능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는 전국 각지 교회에서는 이번 시험을 통해 자녀들이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체험하길 바라는 학부모들의 기도 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그동안의 땀과 눈물이 값진 결실을 거둘 수 있길 간구하며 정성스레 두 손을 모읍니다.
김연순 학부모 / 여의도순복음교회
김필환 학부모 / 여의도순복음교회
인생의 진로를 결정하는 첫 관문을 향해 오늘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수험생들! 그리고 그들을 위해 밤낮으로 기도하는 가족들! 전국 교회에서 울려 퍼진 자녀를 위한 기도를 통해 수능시험이 단순한 대학입학시험의 의미를 넘어 하나님 뜻 아래 인생 지도를 그려가는 시간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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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오는 11월 8일에 치러지는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도 이제 7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위 속에서도 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는 수험생들. 한가로운 주말, 달콤한 휴가는 잊은 지 오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일 까지 조금이라도 더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한 생각뿐입니다.
윤라영 / 수험생
최 석 / 수험생
이런 가운데 수험생들과 함께 가슴을 졸이고 있는 학부모들도 기도로 자녀들을 응원하고 나섰습니다. 수능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는 전국 각지 교회에서는 이번 시험을 통해 자녀들이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체험하길 바라는 학부모들의 기도 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그동안의 땀과 눈물이 값진 결실을 거둘 수 있길 간구하며 정성스레 두 손을 모읍니다.
김연순 학부모 / 여의도순복음교회
김필환 학부모 / 여의도순복음교회
인생의 진로를 결정하는 첫 관문을 향해 오늘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수험생들! 그리고 그들을 위해 밤낮으로 기도하는 가족들! 전국 교회에서 울려 퍼진 자녀를 위한 기도를 통해 수능시험이 단순한 대학입학시험의 의미를 넘어 하나님 뜻 아래 인생 지도를 그려가는 시간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