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현재 뉴스
‘가스폭발사고’도계은총교회 김혜경 사모 장례예배
2012-09-04
지난 7월 교회에서 발생한 가스폭발로 중화상을 입었던 강원도 삼척시 도계은총교회의 김혜경 사모가 끝내 숨졌습니다.
김혜경 사모는 패혈증을 앓다가 지난 1일 숨을 거뒀으며, 빈소는 김 사모가 한 때 근무했던 서울대병원에 마련됐습니다.
4일 유족들과 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예장합동 강동노회 부노회장 김문봉목사는 “이 땅에서 묵묵히 주님을 위해 봉사하며 애썼던 김 사모가 영원한 천국에서 안식을 누리길 바란다”며 위로의 말을 대신했습니다.
한편 유족들은 김혜경 사모의 시신을 서울대병원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김혜경 사모는 패혈증을 앓다가 지난 1일 숨을 거뒀으며, 빈소는 김 사모가 한 때 근무했던 서울대병원에 마련됐습니다.
4일 유족들과 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예장합동 강동노회 부노회장 김문봉목사는 “이 땅에서 묵묵히 주님을 위해 봉사하며 애썼던 김 사모가 영원한 천국에서 안식을 누리길 바란다”며 위로의 말을 대신했습니다.
한편 유족들은 김혜경 사모의 시신을 서울대병원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