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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선교사, 효과적 선교의 방안!!

2012-09-04


앵커: 전국 각 지역별 네트워크 소식입니다. 한 한인 선교사의 노력으로 온두라스에 치기공 기술 보급과 함께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CTS대구방송 신규식 기잡니다.
-------------------------------------------------------------------기자: 외국 학생들이 치기공 기술을 배우기에 한창입니다.
이들은 에토(ETO)의료팀으로 치기공 기술도 배우고 신앙훈련도 받고자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멜리사 / 온두라스 UNAH 의대생
의료 지식이 없었는데 이번에 한국에 와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신앙적으로 많은 훈련을 받아서 너무 기쁘다.

1973년 창립된 대구동신세계선교회는 지난 2년 전부터 효과적인 해외선교를 위해 전문인 선교사를 훈련, 파송해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의 롤모델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남동희 장로 / 동신세계선교회 회장
대구 동신교회와 동신세계선교회는 앞으로도 사명감과 능력을 갖춘 분이 있다면 더 많은 평신도 선교사를 파송하여 세계 복음화에 앞장설 예정이며 그런 의미에서의 홍삼열 선교사님은 대구동신교회 세계선교회의 롤모델이라 할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의료팀을 이끌고 온 홍삼열 선교사도 대구동신세계선교회의 1호 전문인 선교사로
치기공 기술이 전무한 온두라스는 물론 중미에서 치기공기술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홍선교사는 2년도 안되 사역의 범위를 넓게 구축하고 현재 UNAH 국립대 치기공학과를 설립하고 의료센터건립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특히 학과과정 중 성경을 의무적인 정식 교과로 지정코자 협의 중에 있어 선교의 열매 또한 크게 기대가 하고 있습니다.

홍삼열 선교사 / 온두라스 치기공 전문인 선교사
복음을 듣고 나의 재능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그런 사람들로 제자화를 계속해 나가서 중미 뿐만 아니라 앞으로 아프리카까지 이일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전문인 선교사 파송은 복음을 전하기 힘든 곳까지 쉽게 복음을 전할수 있으며
그 파급 효과 또한 커서 효과적인 해외 선교의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CTS 신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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