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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별 브리핑

2012-08-15


앵커: 한 주간 기독교언론사의 주요 뉴스를 살펴보는 주간교계신문브리핑 시간입니다. 이번 주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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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교회나 단체별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보는 예장고신언론회 주관으로 진행된 ‘꿈틀여행’ 소식을 특집기사로 다뤘습니다. 신문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흥미, 놀이 위주의 프로그램 형식에서 벗어나 다음세대에게 꿈과 비전을 찾게 한 행사였다고 평가하며 참가자들의 진솔한 후기를 11면과 12면을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종합순위 5위, 1초 오심논란, 독도세레머니 등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런던 올림픽이 막을 내린 가운데 기독교연합신문은 부상의 몸을 이끌고 투혼을 보여준 장미란 선수, 가난한 가정형편 속에서 메달을 따낸 양학선 선수 등 어려움을 딛고 값진 승리를 얻은 선수들의 감동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한국교회가 제3의 국가대표로서 런던 현지에 복음을 전한 소식도 1면에 다뤘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한국 단기선교팀은 가야금 연주, 전통무용, 태권도 공연 등을 통해 런던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다양한 복음의 사역을 펼쳤다는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성결신문입니다. 한국성결신문은 67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교계 단체별로 드려진 기념예배와 성명서 발표 소식들을 전하며 분단시대를 종식시키고 통일한국시대를 열기 위해 한국교회가 지혜로운 용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1면에서는 ‘광복 67주년을 맞은 교회의 과제’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습니다. 신문은 36년 식민지의 고통에서 해방된 것은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고백하며 나아가 한국교회가 한일관계 개선, 국가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까지 주간교계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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