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9월 임원선거를 앞두고 부총회장 후보자 소견발표회를 전국 각 지역별로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역에서도 소견발표회가 열렸습니다.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나선 기호1번 광진교회 민경설 목사, 2번 동부제일교회 임은빈 목사, 3번 목민교회 김동엽 목사, 4번 새벽교회 이승영 목사 등 후보자들은 소견발표를 통해 농촌교회 부흥과 교단 복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또 교단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영송교회 전계옥 장로는 교회학교 부흥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장 통합 부총회장 선거는 다음달 17일 서울 소망교회에서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