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설립 10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기도한국2012 대구지역대회가 대구서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예배에서 기도한국 준비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신앙 고백대로 살지 못하는 잘못을 회개하고 교회의 거룩성과 영광됨을 회복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교단 신학과 정체성을 회복하는 기도한국이 되도록 힘쓰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북한동포와 나라민족, 97회 교단과 대구총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한편, 기도한국2012 전국대회는 오는 26일 오후3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CTS를 통해 생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