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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C II 아시아 성회

2012-08-13


이스라엘의 회복과 유대인 선교를 논의하는 ‘2012 아시아 TJC II(티제이씨 투) 성회’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영세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TJCII’는 국제 YWAM 대표인 존 도우슨, 바룩 하셈 메시아닉 회당 대표인 마틴 왈드맨 등이 주축이 돼, ‘개신교회 안의 반 유대주의, 교회 안의 근본적 분열을 화해로 전환’하기 위해 조직한 단체로, 이번 아시아성회는 TJCII와 국내 18개 이스라엘사역단체, 영세교회의 공동 주최로 열리게 됐습니다.

‘메시아닉 교회 회복’, ‘교회의 회개와 화해’, ‘교회 연합의 운동’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성회에는 세계적인 구약학자인 고든콘웰 신학대의 월터 카이저 명예총장과 국제 티쿤 연합회의 대니얼 저스터 대표, 이스라엘 두깃 아웃리치 대표인 아비 미즈라히 목사, 국내 이스라엘 전문가인 김진섭 백석대 부총장 등이 주강사로 참여합니다.

이스라엘사역네트워크 김영대 대표는 “한국교회가 전세계 열방의 선교와 함께 하나님의 원하시는 이스라엘 회복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갖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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