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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조용기자선재단 해외아동 수술지원
2012-08-13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12일 해외의 어려운 아동을 초청해 수술을 지원하는 ‘꿈 주기 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재단은 지난 5월 뼈가 굳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베트남 어린이를 초청해 수술한 것에 이어 8월 중으로 몽골을 방문해 구순구개열과 심장병으로 고통 받는 생후 7개월 아동을 진단하고 한국으로 초청해 수술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12년 세브란스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는 각막이식, 구순구개열, 안면기형 등의 환자들을 집중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재단은 지난 5월 뼈가 굳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베트남 어린이를 초청해 수술한 것에 이어 8월 중으로 몽골을 방문해 구순구개열과 심장병으로 고통 받는 생후 7개월 아동을 진단하고 한국으로 초청해 수술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12년 세브란스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는 각막이식, 구순구개열, 안면기형 등의 환자들을 집중적으로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