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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무신론자 급증, 한국은 5위
2012-08-10
우리나라가 대표적 무신론 국가 5위에 선정됐습니다.
여론조사업체 윈 갤럽이 최근 57개국 5만 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자신이 ‘확고한 무신론자’라고 밝힌 이들은 전체의 13%에 달했으며, 2005년도에 비해 3%나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갤럽은 “종교계의 잇단 스캔들과 경제 성장에 따른 물질적 풍요가 증가 이유 중 하나”라고 분석했습니다.
‘무신론자가 많은 국가’로는 중국이 47%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이 31%로 2위, 우리나라는 15%로 독일과 함께 5위에 기록됐습니다.
여론조사업체 윈 갤럽이 최근 57개국 5만 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자신이 ‘확고한 무신론자’라고 밝힌 이들은 전체의 13%에 달했으며, 2005년도에 비해 3%나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갤럽은 “종교계의 잇단 스캔들과 경제 성장에 따른 물질적 풍요가 증가 이유 중 하나”라고 분석했습니다.
‘무신론자가 많은 국가’로는 중국이 47%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이 31%로 2위, 우리나라는 15%로 독일과 함께 5위에 기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