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해비타트 헤리티지 어린이 합창단이 여름캠프를 열었습니다.

올해 창단한 해비타트 헤리티지 어린이 합창단은 해비타트 입주자 자녀들로 시작해 3차 모집을 거쳐 현재 17명의 단원이 활동 중입니다. 헤리티지 미니스트리는 "6개월 만에 아이들이 밝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며 "아이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김효식 리더 / 헤리티지 미니스트리이 해비타트와 함께 우리가 준비해온 결과가 이제 나오니까. 아이들이 무대에 서서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고 집중을 받는 그런 처음 경험이잖아요. 그런 것들이 많이 기대가 되요. 아이들이 또 어떻게 변할까..

한편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는 해리티지 메스콰이어와 해비타트 헤리티지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저소득 무주택 서민가정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건축부지 기금마련을 위한 한 평의 기적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