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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찬송가 편찬 기자회견
2012-07-26
비법인 한국찬송가공회가 새로운 찬송가 발간에 대한 입장과 편찬원칙을 밝혔습니다.
비법인 한국찬송가공회 측은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가 설립됨으로써 벌어진 불미스런 사태에 유감을 표한다며 소위 21세기 찬송가의 과오를 바로잡기 위해 새로운 찬송가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새로운 찬송가의 편찬원칙을 공개하면서 예배찬송은 약 530곡으로 하되 기존의 통일찬송가를 기본으로 함으로써 성도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수록되는 모든 찬송은 무상사용을 원칙으로 하되 성도들에게 익숙한 외국곡의 경우 한국교회의 특수성에 대한 입장을 영국 공회 측에 전달해 무상사용을 설득해 나갈 계획입니다.
비법인 한국찬송가공회 측은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가 설립됨으로써 벌어진 불미스런 사태에 유감을 표한다며 소위 21세기 찬송가의 과오를 바로잡기 위해 새로운 찬송가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새로운 찬송가의 편찬원칙을 공개하면서 예배찬송은 약 530곡으로 하되 기존의 통일찬송가를 기본으로 함으로써 성도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수록되는 모든 찬송은 무상사용을 원칙으로 하되 성도들에게 익숙한 외국곡의 경우 한국교회의 특수성에 대한 입장을 영국 공회 측에 전달해 무상사용을 설득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