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예장 합동 ‘목회자 윤리강령’ 수정안 확정

2012-07-26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신학부가 오는 9월 제97차 총회에 상정할 ‘목회자들을 위한 윤리강령’ 수정안을 확정했습니다.

신학부는 임원ㆍ소위원장 회의를 갖고, 지난 5일 열린 개혁주의 신학대회에서 대구 동신교회 권성수 목사와 총신대 이상원 교수가 제안한 2가지 윤리강령안의 내용을 절충해 수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령에는 ‘교회나 단체의 공금 횡령 및 유용금지’, ‘일체의 금품수수금지’, ‘타인의 설교 도용 금지’, ‘성도의 개인정보 누설 금지’ 등 목회자가 지켜야 할 윤리적 기준들이 포함됐습니다.

수정안은 예장 합동 총회 원로 9명으로 구성된 감수위원들의 감수와 임원회의를 거쳐 제97차 총회에 상정할 계획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