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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현교회 전 당회서기 장로의 양심고백 기자회견

2012-07-26


충현교회 부자세습 고백에 교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충현교회 전 당회서기 노광헌 장로가 양심고백을 했습니다.

노광헌 장로는 기자회견을 열고 “10년간 당회서기 직분으로 교회세습, 불법청빙으로부터 교회법을 지키기 못한 나태함과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충현교회 김성관 목사의 사퇴와 당회원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김성관 목사는 교회재정을 임의적으로 집행하고 있으며, 은퇴 후에도 재단이사장 연임과 교회 장기집권을 계획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충현교회 김창인 원로목사가 4월20일부로 김성관 목사의 은퇴연령이 지났다고 말한 것에 대해, 교회 당회측은 내년 4월 19일이 은퇴날짜라며 현재 후임 목회자를 물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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