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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캠프 발표회

2012-07-26


앵커: CTS가 재미교포 청소년을 초청해 전국에서 개최하고 있는 영어선교 E캠프의 1차 캠프가 마무리됐습니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 어린이들은 그동안 배운 영어 실력을 마음껏 뽐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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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E캠프’ 마지막 날. 그동안 배운 영어말씀과 찬양을 선보입니다.
영어로 서는 무대가 쑥스럽지만 열심히 따라해봅니다.

CTS가 해마다 재미교포 청소년을 초청해 전국에서 개최하고 있는 '제8회 CTS E캠프'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1,2차로 진행되는 E캠프는 108명의 재미교포 청년들이 참여해 서울과 천안, 대구, 제주도, 완도 등 전국교회 1천백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방학이면 교회 나오기가 힘들었던 아이들은 일주일동안 언니오빠 같은 선생님과 함께 찬양과 게임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천태현 / 고척중학교 1학년
황서영/ 덕이초등학교 4학년

교회에서 진행된 영어캠프에 교회와 학부모들도 만족스러웠다는 평갑니다. 학부모들은 “복음 안에서 영어수업이 이뤄져 아이들 신앙성장에도 도움이 됐다”고 전합니다.
미국에서 선교교육을 받으며 E캠프를 준비한 재미교포 청년들은 영어회화, 발음수업 등 체계적인 수업과 영어예배로 복음을 전하며 아이들과 마음을 나눴습니다.

제이슨 김 /美 오렌지힐교회
여기서 찬양선생님을 맡았습니다. 아이들이 쉬는 시간에도 알려준 찬양을 불러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존 박/美 오렌지힐교회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다 보니 저도 하나님과 더 가까워진 시간이 됐습니다.

재미교포 청년들이 직접 준비해 복음으로 하나된 영어선교 ‘CTS E캠프’. 짧은 시간이었지만 영어를 통해 아이들과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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